[헤럴드 GValley = 이정환 기자]일상에 바빠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면,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건강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27일 양천구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평일 보건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토요일 ‘열린 보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 건강을 위한 토요 아이원건강센터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총체적인 상담을 받고 싶다면 양천아이원건강센터를 찾아보자. 구는 지난해 문을 연 아이원건강센터의 운영시간을 확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9시~13시)에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아이원건강센터는 0세부터 12세까지 아이들의 성장단계별 꼭 필요한 건강체크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곳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체계측 ▲체지방측정 ▲시력검사 등의 아동건강스크리닝 프로그램을 통한 상담은 물론 아토피 피부염의 전문의 무료 진료 및 상담, ADHD 선별검사, 구강검사 등도 가능하다.△ 작심삼일을 잡는 토요 금연 클리닉해마다 연 초엔 금연 열풍이 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심삼일로 끝나고, 여러 차례 금연시도를 해보지만,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것이 사실이다. 양천구 보건소에서는 담배를 끊고 싶어도 평일에 보건소를 이용할 수 없는 바쁜 직장인이나 구민들을 위해 토요일 맞춤형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니코틴 패치, 껌, 니코틴 캔디를 무료로 제공하고, 금단증상 대처요법 등 전문 금연상담사가 1:1 상담을 실시하여 담배를 끊을 때 까지 도와주고 있으며,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소변검사도 할 수 있다.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3시 사이에 양천구 보건소 4층 금연클리닉을 찾으면 사전 신청 없이도 상담 및 검사 가능하다.△ 성인들을 위한 토요 오락(대사증후군 관리)내장지방형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지질이상 등의 위험인자를 같이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대사증후군은 검사 이후 관리가 더욱 중요한 증상으로 구는 지역주민들이 검사 이후 보다 손쉽게 상담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토요오락’이라는 이름으로 대사증후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프로그램은 검사 및 건강 상담뿐 아니라 추후관리까지 하는 원스톱 건강서비스로 이뤄지며, 매월 첫째 · 셋째 토요일(09:00~12:00)에 보건소를 찾으면 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만20세~64세 주민이 대상이며, 공복상태에서 혈당 등을 체크해야 하는 만큼 사전 신청 후 검사 전날 밤 10시 이후부터는 금식해야 한다.△ 모두의 심장을 위한 토요 우리가족하트 세이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한다.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등 관련 내용에 대한 동영상 시청 및 이론교육은 물론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