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총원우회(회장 이오성)는 오는 2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은 학과간 연계를 통한 다양한 학문적 이해도를 넓히고 국내∙외 관광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학계와 관련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학술세미나를 열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처음으로 포토존 포토타임과 관련업체의 전시∙관람 행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오성 원우회장은 “경희대 관광대학원이 관련업계와 관광산업 발전을 함께 고민해 보는 장을 만들었다”며 “많은 업체가 참가해 행사규모도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학술세미나 행사에는 관광대학원 전체 원우와 관광산업 관련 기업, 언론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21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될 행사는 전시품목 소개와 관람, 변정우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장의 축사 및 각 학과별 교수 소개에 이어 학과별 최신 업계 트렌드와 관련된 주제의 학술세미나가 진행된다.
학술세미나가 끝나면 오프닝 공연과 함께 각 학과별 원우들의 장기자랑으로 행사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