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대림제지가 액면분할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기록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대림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4.54% 오른 5300원에 마감됐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659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오름폭이 줄었다.
대림제지는 지난 4일 보통주 1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원에서 100원으로 줄이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통주식 수는 분할 전 900만주에서 분할 후 450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주식분할을 위한 주주총회는 내달 17일에 개최되며, 신주 상장일은 8월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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