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민ㆍ관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ㆍ관협치를 통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지도ㆍ점검을 통해 단속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참여형 환경오염 감시체계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점검기간은 5~11월이며 담당공무원 1명과 환경단체 회원 2명을 한 조로 편성한다. 제21관악구실천단, 자연보호관악구협의회, 관악푸르게만들기환경지킴이, 산들강환경지킴이 4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분뇨 오수 처리현장과 도림천 수질감시, 세차장 폐수시설 시료채취, 공중화장실 위생 등 집중 점검한다.
관악구는 환경ㆍ민간단체가 함께하는 ‘관악산 숲길 돌봄 사업’이 진행중이며 ‘에너지절약 실천마을 만들기’, ‘환경사랑포스터 공모전’, ‘자연보호 캠페인’, ‘환경사랑 나눔장터’ 등 활발한 주민참여를 유도 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분야별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 며 “친환경 도시, 민ㆍ관협치 도시로 나아가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