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황금연휴 사흘째인 7일 강원 춘천과 동해에 미세먼지 경보가, 원주와 강릉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동해 307㎍/㎥, 춘천 293㎍/㎥, 원주 280㎍/㎥, 강릉 254㎍/㎥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50㎍/㎥ 이상인 상태에서 2시간 지속할 때는 주의보를, 300㎍/㎥ 이상으로 2시간 동안 지속하면 경보를 각각 내린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 단계에서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4∼5일 몽골 등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짙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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