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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美외과학회 ‘명예 펠로우’ 추대
[헤럴드경제=김태열 의학전문기자] 위암 수술분야 대가인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이 미국외과학회에서 전세계에서 극소수의 외과의사들에게 수여하는 ‘명예펠로우’에 선정됐다.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양한광 원장이 세계적인 외과 전문 학술단체인 미국외과학회(American College of Surgeons, 이하 ACS)의 ‘명예펠로우(Honorary Fellow)’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외과학회 명예펠로우는 일반 펠로우와 달리 정규 회원 자격 취득 절차에 따른 펠로우십과 별도로, 외과학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세계적인 외과의사를 학회가 선정해 수여하는 명예 자격이다. 외과의사로서 국제적으로 높은 명예를 의미하며, 해당 분야의 학술적 성과뿐만 아니라 글로벌 외과의학 발전에 대한 리더십과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양한광 원장은 지난 9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외과학회 임상학술대회(ACS Clinical Co
2026-09-29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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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노인성 난청’ 방치하면 대화기피...‘우울감에서 인지기능 저하’까지](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노인성 난청’ 방치하면 대화기피...‘우울감에서 인지기능 저하’까지
[헤럴드경제=김태열 의학전문기자] 난청은 노인들의 가장 흔한 증상들 중의 하나로 노인성 난청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발생하는 청력의 손실이다. 60세 이상의 3명중 1명꼴로, 75세 이상에서는 40-50%의 사람들이 청력손실을 겪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청력 감소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데, 위급한 상황에 대한 경고 반응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소리를 이해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나이가 들면서 TV 볼륨을 점점 높이게 되거나 가족과 대화할 때 “뭐라고?”라고 되묻는 일이 잦다면 난청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난청은 본인 스스로 인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동거인에 의해 가장 먼지 인지되고, 이 경우 타인에 대한 배려가 익숙한 동양 문화에서 예의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정확한 진단이 미뤄지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료 시작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노년에 생기는 난청 중 가장 흔한 경우가 노인성 난청으로, 나이가 들면서 소리를 감지하고 전달하
2026-09-29 10: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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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벨의학상 멜로 교수와 희귀질환 RNA·유전자 치료 공동연구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서울대병원이 희귀질환 치료분야에서 노벨생리의학생을 수상한 RNA 간섭 연구를 개척한 미국 매사추세츠대 찬 의과대학 크레이그 멜로(Craig C. Mello) 교수와 공동연구를 강화한다. 서울대병워측은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임병찬)가 RNA 간섭(RNAi) 발견으로 200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크레이그 멜로 미국 매사추세츠대 찬 의과대학(UMass Chan Medical School) 석좌교수와 함께 희귀질환 RNA·유전자 치료 공동연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자문회의에서 멜로 교수와 연구진은 희귀질환의 RNA·유전자 치료제 개발 전략과 임상 적용 방안, 환자 맞춤형 치료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측은 기존 협력을 바탕으로 치료제 연구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서울대병원과 UMass Chan 유전세포의학과가 지난해 5월 체결한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및 인재 교류 업무협약(
2026-09-29 1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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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국내 유일 첫 ‘태아심장센터’ 개소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선천성 심장기형이 있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아이를 낳는 것부터 낳은 후 치료까지 모든 게 막막했는데, 서울아산병원 태아심장센터에서 모든 진료 과정을 관리해준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어렵게 첫 아이를 가졌지만 선천성 심장기형인 ‘심실중격결손’을 진단받은 부모)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태아를 더욱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태아심장센터’를 지난 23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태아치료센터’에서 시행해 온 태아 심장질환 치료를 분리해 산모들을 위한 특화 진료를 제공한다. 태아 심장질환만을 전담으로 치료하는 독립 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선천성 심장기형은 출생아 1,000명당 약 8~10명꼴로 발생하는 선천성 질환이다. 심실중격결손, 대혈관전위, 팔로4징 등이 대표적이다. 조기에 진단해 적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산전 진단을 통해 질환을 정확히 판단
2026-09-28 1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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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방풍’추출물 뼈 재생에 효과, 자생한방병원 연구결과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한약재 ‘방풍(防風)’이 손상된 뼈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확인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현성 박사 연구팀의 연구결과이다. 방풍은 미나리과 식물로, 반찬으로 먹는 음식인 방풍나물과는 전혀 다르다. 관절 통증과 염증을 다스리는 한약재로 쓰여왔다. 방풍은 허리디스크 등 각종 근골격계 질환에 대표적으로 처방되는 ‘신바로’의 구성 약재 (방풍·우슬·오가피·구척·대두황권·두충)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건강한 뼈가 노화나 폐경 등으로 약해지면 골다공증으로 이어져 골절 위험도 증가한다. 또한 골절 회복도 늦어지고 뼈가 아문 뒤에도 강도가 충분하지 않아 재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현재 골다공증 치료에는 파골세포에 의한 골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인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골 형성을 촉진하는 ‘부갑상선호르몬제제’ 등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 약물들은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장기 사용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그간 꾸준히
2026-09-28 1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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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실’ 개소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실’을 개소하고 지난 9일 개소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아응급진료체계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소아응급실 개소는 기존 소아응급진료실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담 의료인력과 병상, 진료체계를 체계적으로 보강해 소아응급진료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이를위해 소아응급환자 전담전문의 3명을 충원하고 소아환자를 위한 4개의 전용 병상을 운영하며, 소아응급진료 전문성 고도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고대안암병원측은 “소아는 성인과 질환의 양상이나 증상 표현, 치료 과정이 다른 경우가 많아 연령과 상태를 고려한 세심한 진료가 중요해 소아응급환자 전담전문의를 중심으로 초기 응급진료를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진료로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는 진료체계를 공고히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소아응급진료 공간을
2026-09-28 1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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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맞춤형 도박문제 예방콘텐츠 패키지’보급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신미경, 이하 ‘예방치유원’)은 학교 현장의 청소년 도박예방교육을 지원하기 위해「맞춤형 도박문제 예방콘텐츠 패키지」를 제작하고 9월 14일부터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보급은「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개정에 따라 학교에서 연 2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된 콘텐츠 주요내용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참여·심화 모듈 총 20개 교안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발달 특성과 학교급별 수준 등을 고려해 필요한 모듈을 선택·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차시(40~50분) 예방교육 시 2~4개 모듈을 조합해 활용할 수 있으며, 교과연계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수업의 보충자료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교육자료는 예방치유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사들이 매번 새로운 교안을 구성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교육 대상과
2026-09-22 14: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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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파 고향 못가지만...자생한방병원 환자대상 추석이벤트 펼쳐”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추석에도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환자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의 따뜻함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었습니다(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22일 전국 병동 곳곳에서 추석을 앞뒀지만 몸은 병동에 있는 환자들을 위한 추석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자생한방병원의 전국네트워크인 노원·대전·보라매·부산·인천·창원·천안자생한방병원 등 전국 7개 병원에서 실시됐다. 먼저 인천자생한방병원은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추억의 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뽑기 게임을 비롯해 총쏘기, 병뚜껑 게임, 스톱워치 게임, 비석치기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 환자들에게는 참치·햄·김 선물세트와 쌍화차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명절의 즐거움을 더했다. 대전자생한방병원도 환자들이 투호놀이와 양궁, 물병 세우기 등 간단한 게임을 즐기며 명절의 흥을
2026-09-22 1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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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망상·폭력적행동 심한 치매환자, 뇌 속 ‘이것’이 많아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망상·폭력적행동 심한 치매환자, 뇌 속 ‘이것’이 많아서”
[헤럴드경제=김태열 의학전문기자]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앓는 환자중에는 유독 불안증세와 망상, 심한 폭력성을 나태내는 환자들이 있다. 의사들은 흔히들 이런 환자들의 보호자들에게 보통 “보호자분들이 환자를 돌보는데 잎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조언해준다. 이런 망상이나 불안이 심하고 특히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환자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입장에서는 많은 인내심과 세심함이 필요하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망상이나 불안, 무관심, 초조, 공격성, 수면장애 등 ‘행동·정신 증상’이 뇌 속에 쌓이는 병리 물질에 따라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는 국외 뇌영상 오픈 액세스 플랫폼인 ADNI(Alzheimer‘s Disease Neuroimaging Initiative)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뇌 영상 자료와 임상증상, 뇌척수액 검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뇌에 쌓이는 타우 단백질과 알파시누클레인이라는 물질
2026-09-22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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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동정]연세의대 구성욱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의료계 동정]연세의대 구성욱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구성욱 교수가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40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산하 최대 규모의 분과학회로, 2,8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대표 척추 학술단체다. 국내외 학술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척추신경외과학의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를 이끌고 있다. 구성욱 신임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의 목소리를 학회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고, 임상과 연구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학술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젊은 회원과 차세대 연구자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국내외 학술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국민과 환자를 위한 학회의 공익적 역할도 한층 강화한다. 척추질환에 관
2026-09-22 09:29:58





![[의료계 동정]연세의대 구성욱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2/news-p.v1.20260922.692c56c32d964701812ec14eeaa6d927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