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이 악천후로 54홀 경기로 축소된 가운데 안병훈(25)이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라 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재개될 예정이었던 3라운드 경기도 악천후 때문에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해 54홀 경기(3라운드)로 축소해 치른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3라운드 5개 홀까지 경기를 끝낸 가운데 1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 있고,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 안병훈이 3라운드 6번홀까지 9언더파를 쳐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노승열(25)은 3라운드 7번홀까지 8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3라운드 8번홀까지 10언더파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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