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가 관내 재난취약가구 600세대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오는 9월까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사업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가구 중 전기 시설이 노후해 개선이 시급한 가구다.구는 전기누전 여부, 차단기·개폐기 손상 여부, 옥내배선 상태, 전기기구 안전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며 노후 전기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교체 또는 보수할 예정이다.또한 전기절약을 위해 고효율 조명 등 또는 절전형 콘센트등도 설치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계절별 전기 사용 요령 및 절전요령 등 전기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구는 사업을 위해 283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무료로 점검을 진행한다.금천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전기설비를 교체하지 못했거나 점검이 제때 이뤄지지 못해 누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사업은 구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큰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구는 2007년부터 지난 2015년까지 총 1억 7000만원을 지원해 3,488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