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용산구가 청렴교육을 통해 4년 연속 청렴도 평가 우수평가를 노린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ㆍ사진)는 다음 달 2일과 3일 전 직원을 상대로 청렴ㆍ친절 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서울특별시 자치구 청렴도 평가’에서 3년 내내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용산아트홀소극장에서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 구는 인문학적 감성과 함께 재미와 감동, 깨달음이 들어간 강요 없는 교육을 할 예정이다.
첫날 강의는 최광기 전문 MC가 ‘희망이 되는 말’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 날은 코미디 방송 작가로도 활동하는 신상훈 교수가 ‘유머가 이긴다’란 주제로 직원들과 시간을 갖는다.
한편 구는 지난달 초부터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세우고 ‘직원 참여 청렴문화 조성’, ‘현장중심 소통체계 강화’, ‘반부패 인프라 구축’등 3대 목표를 정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부서별 업무 추진비 공개하는 매월 넷째 주 ‘청렴한 주’, 민원인 대상의 해피콜 운영 확대, 자치법규 전수조사를 통한 부패영향 평가 등이 그 내용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청렴과 친절은 어려운 게 아니라 용기와 결단이 필요할 뿐이다”며 “청렴문화 조성과 현장소통체계 강화 등 다양한 반부패 사업을 추진해 구민이 감동하는 청렴 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