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28일 오후 2시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컨퍼런스홀에서 2016년도 중소기업 R&D기획지원사업 과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R&D기획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신기술에 대해 개발 타당성 분석, 시장성 조사, 성공 가능성 평가 등의 R&D기획을 지원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지난 1월 20일 1차 공고 이후 2월 22일까지 사업 신청ㆍ접수를 통해 97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24.9억원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기업은 기획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4개월간 R&D기획지원을 수행한다. 정부출연금은 창업과제의 경우 최대 2720만원(총 사업비의 80%), 혁신과제는 최대 2380만원(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된다.
이번 설명회에서 기정원은 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대표자 및 과제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기획기관 소개, R&D기획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기정원은 사업개요 및 추진절차, 수정사업계획서 작성, 전자협약 및 사업비 사용 등 협약체결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재직자에 대한 R&D기획역량 내재화 및 자발적 R&D기획 활동 촉진을 위한 R&D기획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세부일정 등도 안내한다.
한편, 올해 R&D기획지원사업 2차 공고는 5월 중에 진행되며,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7월 중에 90개 내외의 과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양봉환 기정원장은 “R&D기획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력 있는 R&D초보기업이 성공적인 기술개발 및 이를 통한 사업화가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설명회가 과제 수행기업에게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기획기관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