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28일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올 1분기 현대ㆍ기아차의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형과 이익 모두 성장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10.3%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특히 벌크선ㆍ기타해외물류·반조립제품(CKD) 사업부문 등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대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2분기에도 현대글로비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ㆍ기아차의 판매가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벌크선운임지수(BDI)도 오르면서 벌크선 사업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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