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기업ㆍ기관 20곳 무료컨설팅 지원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일ㆍ가족양립 지원센터는 서울시 소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추가로 서울시 일ㆍ가족양립 정책과 프로그램, 교육 등의 연계 지원을 받고 ‘서울시 일ㆍ가족양립 우수기업’의 후보 자격이 된다. ‘서울시 일ㆍ가족양립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서울시 표창과 기업홍보에 서울가족사랑기업 브랜드(BI) 사용할 수 있고 여성고용 우수기업 특별자금 지원(중소기업육성자금, 시중보다 2~3% 낮은 금리로 5억원 이내 융자)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실제 무료 컨설팅을 받은 기업과 기관에서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컨설팅과 프로그램을 통해 일ㆍ가족 양립에 대한 조직의 전반적인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 컨설팅은 올해 총 20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1곳 당 5~6회 방문해 기업의 현재 일ㆍ가족양립 수준을 진단하고 각 기업의 형태나 조직 문화, 근로자의 요구 등을 파악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일과 가족생활이 조화로운 직장 만들기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일ㆍ가족양립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일ㆍ가족 균형으로 더 일하기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맞춤형 컨설팅에 기업과 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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