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장 초반 오름세다.
25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3.14%오른 16만 4000원에 거래됐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4582억원, 영업이익 84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잇단 호평을 내놓고 있다.
NH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이 844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3% 늘고 세전이익은 70% 늘어난 740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이는예상치를 대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도 SK이노베이션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 2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SK이노베이션올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권영배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강한 이익 펀더멘털(기초여건)이 올해 예상 주가순자산비율 0.8배인 현재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에 반영되지 못했다는 판단”이라며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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