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여수역으로 가던 무궁화호가 율촌역 인근에서 탈선하면서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열차는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양방향 운행을 중단했다. 복구에는 20여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려져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1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월산교차로 인근에서 달리던 무궁화호 하행선 열차가 철로를 이탈했다. 이 사고로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8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순천역~여수엑스포역 구간을 오가는 하행선 8편, 상행선 13편 등 21편과 화물열차 운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사고 복구를 마칠 때까지 이 구간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승객들을 이송하기로 했다.
복구에 최장 20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이날 밤까지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고 코레일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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