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현대증권이 저렴한 수수료에 다양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상품을 출시했다.
일명 만능통장이라고 불리는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계좌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대증권은 국민 재산형성이라는 ISA 도입취지에 걸맞게 신탁형 ISA 보수를 무료로 책정하고, 일임형 ISA 상품수수료를 모델포트폴리오(MP) 유형별로 초저위험형 0.1%, 저위험형 0.2%, 중위험형 0.5%, 고위험형 0.6%의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또한 ISA에 편입되는 상품인 펀드, 파생결합증권, 상장지수펀드(ETF), 예적금,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상품군 중 차별화가 가능한 RP상품과 파생결합증권에 대하여 ISA 전용상품을 출시하여 타 금융회사와 차별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신탁형 ISA가입고객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연 5.0%(세전) 특판 RP를 판매 중이다. 이 특판 RP 만기는 90일이며, 1인당 5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일반RP 수익률이 약 1.4% 수준임을 고려할 때 파격적인 수익률이다.
평균경쟁률 약 9대1(최근 발행 4개상품 평균)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FI 글로벌시리즈’와 ‘특판 DLB’등 원금지급형 상품도 지속 출시하고 있다.
특히, ‘K-FI 글로벌시리즈’의 경우 기존 ‘K-FI 글로벌시리즈’는 3000만원이상 청약 가능했으나, 이번에 출시 된 ISA전용 ‘K-FI 글로벌시리즈’는 최소가입금액을 대폭 낮춰 1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청약 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의 운용지시 없이 금융회사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로 운용이 가능한 일임형 ISA의 경우, 현대증권의 리서치능력과 자산관리상품 운용역량을 집중, 4개의 투자자성향군에 따른 총 7가지의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특히 고객의 실질적 자산증식을 도모하기 위해 ISA에 로보어드바이저를 접목 할 계획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Robo)’와 자문 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사람이 아닌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하는 온라인 자산관리서비스다.
ISA에 자산운용뿐만 아니라 자산조언, 자산축적을 지원하는 현대증권의 노하우와 알고리즘 자산관리가 결합된 차별화 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접목하여 과거 거액고객들에게만 제공되었던 개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일반 고객에게도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
윤경은 사장은 “ISA는 1인 1계좌가 원칙이기에 가입을 고려 중인 고객님들은 지속적으로 경쟁력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금융회사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ISA가 국민자산관리계좌의 취지로 출범하는 만큼 현대증권이 고객들의 자산 증식을 위해 함께 하는 재테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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