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5일 화장품 업종에 대해 “성장세가수출을 중심으로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으로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42만원에서 48만원으로 올린 것을 비롯해 아모레G(20만원→23만원), LG생활건강(110만원→122만원),에이블씨앤씨(3만원→4만1천원) 등 4개사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코스맥스에 대해서는 다른 4개사와 마찬가지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9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내렸다. 박은경 연구원은 “3월 수출이 당사의 애초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등 화장품 산업의 올해 성장세가 K뷰티가 본격화한 2014년보다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화장품 업체들의 실적이 수출을 중심으로 당초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실적 전망치도 상향조정이 뒤따를 것”이라며 선호주로 해외사업 의존도가 높은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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