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 캠프·동아리 및 소모임들의 톡톡 튀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모해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한다.금천구는 지역사회 문제를 봉사자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6 톡톡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관내 활동 중인 자원봉사 캠프, 동아리, 아파트 봉사단, 학생 봉사 동아리, 기업 봉사단 등 자원봉사를 원하는 단체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정된 단체는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원된다.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지역 소모임 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공동체 문화 활성화, 환경·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행복찾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구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진행해 ‘어르신 장수기원 사진촬영’, ‘금천에 뿌려지는 나눔 씨앗’, ‘친환경 마을’, ‘걷고 싶은 우리 동네 동네 골목길’, ‘찾아가는 책 동무’, ‘어르신 염색 및 말벗 봉사’ 등 17개 단체의 사업을 선정하고 총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15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자원봉사센터에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금천구 관계자는 “독립적이고 자생적인 소모임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모해 다양한 자원봉사 영역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관심있는 봉사단체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