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화장품 업체인 잇츠스킨이 무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잇츠스킨은 전날보다 2.98% 오른 17만3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잇츠스킨은 보통주 873만5천650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1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7일이다.
앞서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잇츠스킨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크게 3가지로 판단된다”면서 “먼저 스테디 베스트셀러인 ‘달팽이 크림’의 중국 위생 허가가 진행 중이고, 허가 이후에는 중국 매출 발생이 더욱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달미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3000억원의 규모에 달하는 현금보유고와 연간 1000억원 수준의 잉여현금흐름(FCF) 등 안정적인 재무능력을 갖추고 있고,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5배 수준으로 화장품업종 평균(30배)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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