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송일국이 어머니인 김을동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유세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송일국은 “피해 갈 수 없고 어차피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머니께 효도하고 욕먹는 게 낫다는 생각이다”라고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송일국은 배우로서 선거유세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부담되지 않는 다면 거짓말일 것이다”라며 “어머니로부터 배우가 되기 전에 ‘기본’부터 하라고 배웠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들이다. 모른 척해서는 안된다고 본다”고 전했다.
송일국의 어머니인 김 후보는 제 18, 19대 국회의원으로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송파구 병 후보로 출마했다.
과거 드라마 ‘전설의 고향’ ‘용의 눈물’ ‘며느리 전성시대’ 등 배우로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던 김 의원은 시청자에게 친숙한 ‘삼둥이’의 할머니이기도 하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송일국의 도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지원유세 등의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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