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전남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해외 스타들도 애도의 뜻을 보내 눈길을 끈다.
영국 가수 미카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여객선 침몰에 관한 기사를 보고 있다. 실종된 가족들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전한다. 지켜보는 것이 매우 슬프다(Watching a report on the S Korea ferry sinking. My heart goes out to all those people waiting for unaccounted relatives. Deeply sad to watch)”는 글로 슬픈 감정을 전했다.
네덜란드 가수 바우터 하멜도 애도에 동참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끔찍한 뉴스를 들었다. 가족들이 어떤 심정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이건 악몽이다(Terrible news from Korea, I can`t imagine what their families must be going through. It`s a nightmare)” 라는 글을 게재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또 벨기에 출신 가수 시오엔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한국 여객선에 관한 끔찍한 소식을 들었다. 매우 슬프다. 가족들과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마음을 보낸다(I heard the terrible news about the South Korea Ferry. So sad! My sympathy to all families and others involved!! Big hug!)”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모두 수차례 내한 공연을 가지며 방송과 SNS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으로 유명한 스타들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세월호에는 총 475명이 탑승했으며 현재 9명의 사망자와 구조자 179명, 실종자 287명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