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년 새 학기가 한 달여 남짓 지나고 본격적인 학교생활이 시작되면서, 학교폭력과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청의 자료에 의하면 월별로는 매년 3~4월에, 주별로는 개학 후 3~7주차에 학교폭력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느 때보다 많은 주의와 관심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경우 다른 이들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폭력을 경험해도 쉽게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혼자서만 고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더구나 대부분의 학교폭력은 교사나 보호자, CCTV의 시야를 벗어난 사각지대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사후 대책 마련에 급급하기보다는 근본적으로 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예방책과 더불어 꾸준한 인성교육으로 아이들의 정서와 가치관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매체들을 접하면서 보다 쉽게 폭력에 노출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은어, 비속어, 줄임말 등으로 인해 사용하는 언어가 급격히 파괴되면서 거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어린이들 사이에 스마트폰 사용이 보급화 되고 SNS가 비약적으로 발달하면서, 단체 채팅방을 통한 언어폭력 등 정서와 자존감을 파괴하는 신종 폭력에까지 빈번히 노출되는 실정이다.
흔히 ‘언어는 인격’ 이라고 한다. 언어란, 사람살이와 긴밀하게 얽혀 삶에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습관이자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못된 언어, 폭력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이들은 행동과 사고방식까지도 극단적이고 거칠게 변질되기 마련이다. 나쁜 언어 습관이야말로 아이들의 자아정체성을 왜곡하며, 공격적인 태도를 띄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인 것이다.
이에 언어문화교육개발원에서는 우리 자녀들의 언어생활을 바르게 개선할 수 있는 “누리·마루의 좋은 말, 나쁜 말, 이상한 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언어에서부터 비롯되는 각종 폭력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자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생활밀착형 언어문화 개선교육 프로젝트인 <누리·마루의 좋은 말, 나쁜 말, 이상한 말>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사용하는 비속어, 은어와 줄임말을 중심으로 잘못된 언어 습관을 개선하여 행동까지 교정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40가지 주제의 동영상과 12권의 워크북으로 구성된 본 프로젝트는 또래 문화 속에서 습관으로 굳어진 잘못된 언어, 스트레스에 의한 비속어의 사용 등을 단계적으로 교정하여 아이들 간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이들의 언어폭력이 심각한 이유는, 거칠고 공격적인 말을 사용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서 정서가 황폐해지고, 자아정체성이 왜곡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언어폭력이 반복될 경우, 언어폭력을 당하는 이는 물론 폭력의 당사자 또한 정신적·심리적으로 불안감과 적대감이 가중되어 극단적인 행동으로까지 표출되게 된다.
말의 변화가 생각의 변화로, 행동의 변화로 이어져 근본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누리·마루의 좋은 말, 나쁜 말, 이상한 말” 프로그램은 언어문화교육개발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언어는 생활 속에서 꾸준히 다듬어 가야 할 중요한 습관이다. 언어문화교육개발원의 체계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자녀들에게 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정서를 심어주기를 바란다.
교육 및 가맹 문의: 언어문화교육개발원 (070-4633-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