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민의당은 11일 4ㆍ13총선 2차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정연정 당 공천관리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총 19개 단수후보자 선거구와 5개 경선후보자 선거구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임내현 의원을 컷오프 대상으로 결정해 공천배제하는 등 49개 지역구 후보를 단수공천하고 12개 선거구에서 경선을 실시하기로 밝힌데 이은 2차 공천이다.

광주 지역구 공천 결과는 제외됐다.

전북 군산의 김관영 의원과 전북 정읍ㆍ고창의 유성엽 의원, 그리고 전남 여수시을의 주승용 의원은 단수후보자로 선정됐다.

또 정동영 전 의원은 전북 전주병, 이계안 전 의원은 경기 평택시을에서 단수후보로 공천받았다.

단수후보자 확정 지역구는 서울 3개, 경기 8개, 충북 1개, 충남 2개, 전북 3개, 전남 1개, 경남 1개 등 총 19개 선거구다.

전북 익산을에서는 전정희 의원과 조배숙 의원이 박기덕 전 세종연구소장과 김연근 전 전북의회 의원 등과 4파전을 벌이게 됐다.

이밖에 서울 송파병과 전북 익산갑, 전북 남원ㆍ임실ㆍ순창, 그리고 전남 순천도 경선을 치르게 됐다.

정 대변인은 이날 발표에서 광주가 누락된데 대해 “후보자들과 지역민심에 대한 추가검증 필요성이 얘기되고 있어서 공관위에서 논의중”이라며 “광주는 숙의배심원제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당 선관위에서 준비중이다. 경선일정에 맞춰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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