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Mnet ‘프로듀스101’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참가 연습생의 무분별한 신상털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어긋낫 팬심’에 빠진 일부 시청자는 참가자의 전 남자친구 사진은 물론 과거 사진을 유포해 온라인상에 퍼트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프로듀스101‘ A 참가자의 과거 남자친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큰 반향을 일으켰다. 교복을 입고 있는 10대 커플이 놀이동산과 골목길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담겼다.
사진만 본다면 여느 10대 커플의 풋풋한 데이트 장면에 불과하다. 그러나 상당수 네티즌은 “전 남자친구 유출”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프로듀스101’ 참가자 A를 깎아 내리고 있다.
현재 A는 ‘프로듀스101’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된 데뷔 유력 후보다. 이미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온라인상에선 A의 학창시절 관련 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시청자는 “10대에 불과한 학생들의 사생활까지 들추는 건 옳지 못하다”라는 부정적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에 앞서 ‘대형기획사 소속 B도 ’프로듀스101‘ 참가 직후 술집 인증 논란이 일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해 그중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발탁된 멤버 11명이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총 11부작으로 기획됐으며 7일 기준 7회까지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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