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환경 분야 유망기업 발굴을 위한 사업화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유망 환경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2016년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다.

지원 사업 분야는 사업화기반구축, 사업화개발촉진, 사업화투자유치 등 3종류다.

사업화기반구축 분야는 기업의 기술고도화와 경영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상담(컨설팅)지원 사업으로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기업당 2000만~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화개발촉진 분야는 최근 결산기준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기업이 대상이고,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설비 신ㆍ증설 등 실질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기업별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사업화투자유치 분야는 모든 환경기업이 대상이다. 기술사업화 민간자금(시설ㆍ운전자금)의 조달을 희망하는 환경기업과 국내외 환경관련 투자기관 사이의 투자 상담과 연결을 지원한다.

환경부[사진=헤럴드경제DB]
환경부[사진=헤럴드경제DB]

안세창 환경부 환경산업과 과장은 “우수한 환경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시장 창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환경기업 사업관리시스템(support.keiti.re.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