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앞으로 미국 국적의 여객기 내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할 수 없게 된다.
미국 연방 교통부는 2일(현지시간) 여객기 내에서 일반 담배·파이프 담배·시가 등과 마찬가지로 전자담배 흡연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규제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은 전자담배 여객기 내 흡연에 대해서는 단속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기내 흡연을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는 데다 전자담배와 관련한 폭발·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교통부가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이다.
glfh200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