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인청국제공항공사가 꼽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16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ㆍ공공기관’이란 주제로 대학생 9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곳의 기업중 인천공항공사는 9.5%의 대학생들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기준 신입사원 초임 4108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앞서 2014년에는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 중 직원 평균 연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인천공항공사에 이어 한국전력공사(5.7%), 한국관광공사(4.7%), 한국공항공사(4.4%),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3.7%), 한국수자원공사(3.7%), 코레일(3.6%), 국민건강보험공단(3.1%), 한국마사회(3.1%), 한국수력원자력(3%) 등이 순위에 올랐다.   

성별 별로는 남학생 7.7%가 인천공항공사를 선호한다고 응답해 한국전력공사(7.7%)와 비슷한 수준으로 1위에 자리매김 했다. 여학생은 인천공항공사(11.3%), 한국관광공사(5.8%)를 각각 1, 2위로 뽑았다.

또 이와 관련해 일하고 싶은 기업의 기준으로 남학생은 고용안전성(18.3%), 여학생은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14.2%)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항공공사는 지난해 총 10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지난 3분기 체험형 인턴으로 60명을 채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