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더블유 앤 웨일(W&Whale)이 5년 만에 뭉쳤다.
24일 미러볼뮤직에 따르면 더블유 앤 웨일은 오는 26일 EP(Extended Play, 비정규 음반) ‘서커스(CIRCUSSSS)’를 발매, 같은 날 오후 11시 라이브 클럽 데이를 통해 단독공연 수준의 무대를 선보인다.
W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잘 알려진 그룹 ‘코나’의 리더 배영준과 한재원, 김상훈이 모여 1999년 결성한 그룹이다. 일렉트로니카를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팝 음악부터 재기발랄한 대중적인 곡을 선보이며 마니아를 확보, 2006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가수 그룹’ 부문과 ‘최우수 팝 앨범’ 부문 수상했다.
이후 보컬리스트 웨일(Whale)과 함께 그룹 ‘W&Whale’을 결성하며 2008년 정규 1집 ‘하드보일드(Hardboiled)’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인 ‘알.피.지.샤인(R.P.G. Shine)’는 통신사 광고음악으로 쓰이며 사랑받았고, 이 앨범으로 더블유앤웨일은 2009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 노래상을 받았다.
더블유 앤 웨일이 5년 만에 뭉친 무대에선 같은 날 발표하는 W의 EP 수록곡 싱글 ’카우걸을 위한 자장가는 없다‘가 라이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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