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고용노동부는 올해 ‘취업사관학교’ 운영기관 8곳에서 학교 밖 청소년 210명을 선발해 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취업사관학교는 학업중단, 가출 등으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15∼23세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게 맞춤형 취업 훈련으로 돕는 기관이다. 훈련비는 무료이며, 훈련생에게는 매월 30만원의 자립수당과 숙식을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운영기관이 취업을 지원한다.

2014년에는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 등 5개 기관에서 기계가공, 특수용접 등 5개 훈련과정을 운영해 105명이 수료했으며, 83명(79%)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가공, 용접, 기계 설계, 피부미용 등 8개 훈련과정이 있다. 고용부는 여성가족부 등과 공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과 지원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권역별 설명회를 26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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