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오는 14일까지 용산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제49회 서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기능경기대회는 우수 기능인을 발굴해 기능인의 사기를 높이고 기능인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컴퓨터, 정보통신, 용접, 공업전자기기, 미장, 석공예, 의상디자인 등 6개 분과 47개 직종에 836명이 참가한다. 또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성화경기로 ‘태양광자동차 모형만들기와 주행경기’도 열린다.

대회는 용산공고, 성동공고, 서울공고, 한양공고, 한국산업인력공단(2곳) 등 6곳에서 열리고, 시상식은 14일 오전 용산공고에서 개최된다. 1~3위 입상자와 우수상 수상자 등 총 200여명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해당 직종 기능사자격증과 10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서울시 대표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경기장에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머그컵프린팅, 금속 목걸이 및 캐리커쳐 시연, 먹을거리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우수 기능인을 양성하는 서울시기술교육원에 대한 소개와 취업 및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직업교육홍보관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