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현대상선이 50% 이상 자본잠식과 개성공단 가동 중단 소식에 11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상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3.16% 내린 2천640원에 거래됐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연말 기준 자본총계 대비 자본금 비율(비지배 지분 제외)이 36.8%로, 50% 이상 자본잠식이 발생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한국거래소는 자본금 50% 이상 잠식이 최종 확인되면 현대상선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게다가 대표적인 남북경협주인 현대상선은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등 남북관계의 악화 영향에 따라 투자심리도 한층 더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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