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숭실대는 오는 9일 오후 3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한경직 목사 기념 강연회가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강연회는 한경직(1902~2000) 목사 제14주기(4월 19일)와 숭실대 서울재건 60주년을 맞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숭실대 주관으로 열리는 것이다.
강연회 연사로 개신교 원로 뿐 아니라 불교, 원불교, 천도교, 성공회, 카톨릭 등 주요 타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한경직 목사의 생애와 가르침을 회고하고 종교의 경계를 넘은 존경과 공경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숭실대는 설명했다.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념의 대립, 세대간 갈등,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는 양극화의 시대에 평생을 ‘사랑과 섬김’으로 화합과 연합을 주창한 고 한경직 목사의 뜻이 계승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회는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의 사회로 기독교 예배 형식을 따라 강벽훈 목사(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이사장,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의 기도, 이철신 목사(영락교회 담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인사로 시작된다.
발표와 응답 순서 후 한헌수 숭실대 총장의 축사와 김은섭 목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연구목사)의 광고,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 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축도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