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북대 치전원은 최근 발표된 제68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40명 전원이 합격했다.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전원합격행진이다.
전북대 치전원은 2005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생 중심의 새로운 교육방법인 문제바탕학습(PBL,problem-based learning)을 도입해 매년 국가시험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2년에는 치의학 기본교육 인증평가에서 4년 인증을 받아 양질의 치과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체계가 잘 갖춰져 있음이 입증되기도 했다.
이광원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학생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 세계를 선도하는 치과의사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도 올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생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
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이번 치의국시에 졸업예정자 7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는 전국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94.9%를 웃도는 성적이다.
이 대학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전희정)도 최근 시행된 제4회 언어재활사 2급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33명이 전원이 합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