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운명인가 보네요”.

강용석 전 의원이 31일 4.13 총선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밌는 점괘(?)를 올렸다.

이날 강용석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자신의 지지자가 보낸 하나의 숫자점 결과 이미지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강용석’과 ‘용산’의 획을 풀이한 점괘 결과가 있다. 궁합 결과는 98%. 이 글을 보낸 지지자는 “미리 축하 드립니다”라며 김치국부터 마셨다.

이 게시물은 많은 네티즌에게 회자 되며 온라인상에서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출입을 저지당한 강용석 전 의원은 국회 정론관으로 자리를 옮겨 우여곡절 끝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강용석 전 의원은 “정치를 시작할 때의 첫 마음, 그것은 젊은 열정과 행동으로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소명이었다”며 “용산의 공기도, 정서도 제겐 오랜 친구처럼 친숙하다. 제 청춘인 용산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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