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신원 기자]천안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한다. 천안시는'시민건강지킴이!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보건소별로 2016년에도 12월까지 연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의료취약지역을 의료진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진료를 통해 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병원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진료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천안시 동남구 보건소는 올해도 의료환경이 열악한 동부 8개 읍면 의료취약지역 40개 마을을 선정해 보건소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대상마을을 순회하며 진료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서북구보건소도 11개 읍면 28개 마을을 대상으로 방문 의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료내용으로는 일반진료, 한방진료, 혈압·혈당측정, 건강검진, 투약 등을 통해 신체적 질병을 관리하고 치매선별검사 및 우울척도검사 등을 실시해 정신적인 건강상태도 함께 파악한다. 특히 한방진료는 허리와 무릎관절 등에 통증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침과 한약제 투약을 병행함으로써 통증을 어느 정도 완화에 도움이 된다. 천안시의 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버스 진료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아파도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앞으로 질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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