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와 함께 대구시 북구 팔달신시장을 방문해 난방용 스토브 85대를 전달하고 한파에 고생하는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처에서 추위에 떠는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이번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80여명의 상인들은 공영주차장 안에서 임시 영업을 하고 있지만 설 대목을 앞두고 매출 감소는 물론 갑자기 몰아 닥친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DGB대구은행은 스토브 전달뿐 아니라 인근 팔달영업부를 통해 피해 상인 우대창구 운영, 임직원 차원의 장보기 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현장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 고 전하면서 “DGB대구은행도 빠른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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