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호텔신라가 4분기 실적부진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5900원(8.27%)내린 6만54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호텔신라는 4분기 매출액은 8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57.5% 감소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의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치자 이날 삼성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영업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약 2% 하향 조정했으나 메르스 기저효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가시성은 매우 높다”며 “1분기 춘절, 2~4분기 메르스 기저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관련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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