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케이티롤로 변경 사물인터넷기술 응용 라이파이 제품 준비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최근 최대주주를 코스닥 상장법인인 케이티롤로 변경 공시한 필룩스가 화제다.

필룩스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노시청 회장이 보유한 약 45%의 지분 중 30%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케이티롤 관계자는 “필룩스의 경영문화를 존중하고 그대로 이어갈 것이며,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이후에도 여전히 노시청 회장이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경영권 이후에도 회사에 남아서 회사의 기술 개발과 경영 전반에 관한 자문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룩스는 신성장 산업인 사물인터넷기술을 응용한 라이파이(LI-FI)관련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파이란 발광다이오드(LED) 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이용하여 초당 224GB(기가바이트)에 달할정도로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로 현재 국내외 IT업체들의 와이파이를 대체할 미래통신수단으로 주목받고있다. 라이파이는 기존 와이파이(WI-FI)의 비해 최대 100배 빠른 통신기술로 알려져 있다. 라이파이의 상용화는 최초로 미국 최대 IT사인 애플이 시작할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현재 IOS 9.1을 탑재한 아이폰7를 개발중인데 아이폰7에 라이파이 기술을 접목해 테스트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애플이 올가을 ‘아이폰7’출시와 함께 새로 선보일 블루투스 헤드폰의 시제품을 만들고 있다. 해당 시제품은 애플이 인수한 비츠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아이폰7’에 헤드폰잭을 없애고 라이트닝 커넥터를 이용한 헤드폰(이어폰)을 번들로 제공할 것이라는 것이 나인투파이브맥에 의견이다.

라이파이(LI-FI) 상용화에 앞서 최대 수혜주는 국내 조명업체인 필룩스가 꼽힌다.

필룩스는 라이파이 기술시현에 핵심 소재인 LED램프를 제작 판매하는 업체로써 현재 3대 통신사 중 한 곳과 긴밀히 연구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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