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춘천도시공사(사장 김준우)가 2015년도 지방공기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402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다. 재정균형집행, 경영개선부문, 부채감축, 임금피크제 도입 등 4개 부문을 평가했다.
26일 춘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재정균형집행 부문에서 목표액 326억원보다 많은 376억원을 집행, 15% 초과 달성했다. 이는 도내 지방공기업에서는 1위, 전국적으로는 2위다.
경영개선 부문에서는 조직, 인사, 노사, 재무, 재난안전관리에 고강도 혁신경영을 도입 추진함으로써 전년 대비 2단계 오르는 성과를 냈다.
부채감축 부문에서는 지난 해 춘천 온의2지구 분양이 완료돼 분양수입금 전액이 회수되면서 2014년말 273억원이었던 부채가 2015년말 63억으로 줄었다.
그에 따른 부채비율은 83%에서 19%로 크게 낮아져 안정적인 재정상태를 확보했다.
임금피크제는 지난해 노사합의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수상은 오는 28일 제13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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