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 발전정비시장 경쟁체제 심화 및 공기업 정상화 정책으로 인한 긴축 경영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전KPS는 지속적인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정비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전KPS는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하려는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기업 최초 1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7년 연속 DJSI 코리아 최우수 기업, 11년 연속 무결점정비 실현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 같은 한전KPS의 경쟁력 근저에는 지속가능경영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원전의 안정적 운영이 사회적 관심으로 대두됐다. 이후 국내 발전설비 노후화에 따른 성능개선 및 설비 교체 등 기존 인력중심의 정비서비스에서 탈피한 엔지니어링 기반의 고부가가치 사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로 제기됐다.
한전KPS는 발전설비의 출력 증대 및 효율 향상, 수명 연장 등 성능개선을 위해 설계, 해석, 평가기술을 확보하고자 관련 전담조직을 신설해 연구개발, 교육훈련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전KPS는 원전정비 자동화 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고방사선 구역의 자동검사 및 용접을 위한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보유기술을 활용해 한빛 2ㆍ3호기 등 국내 원전 주요 설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사 및 이물질 제거를 수행했다.
이밖에도 한전KPS는 장기 성장사업을 확보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R&D) 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전 KPS는 우선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발전설비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R&D 전문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연구개발 및 해외 전문교육 시 우선적인 참여기회를 부여하는 등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