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의 비밀이 46년만에 풀렸다.
지난 1일 (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고생물학자 레이먼드 알프 박사가 독거미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지난 1968년 미국 애리조나 북부 사막을 탐사하던 알프 박사는 황무지 모래 바위 지형을 조사하다 우연히 이 발자국 화석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생물학자들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을 연구한 끝에 최근 이 발자국의 주인공 독거미가 2억 6000만년 전 생존했던 2.5인치(약 6.35㎝)정도의 크기의 원실젖거미아목 새잡이거미과로 독성이 강한 타란툴라(tarantula)의 형태와 가장 흡사한 것을 밝혀냈다.
이 독거미 발자국 화석이 어떻게 40년 가까이 남아있었는지에 대해 연구진은 “모래 속 수분이 사막 햇볕에 오랫동안 건조되면서 바위에 단단히 경화(硬化)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거미 발자국 화석은 최초 발견자 알프 박사가 운영하는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고대 거미 크기도 엄청 나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어떻게 발자국만 보고 정체를 찾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40년 동안 이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