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안전보건공단이 프레스 끼임사고, 보일러 폭발 등으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방호장치, 보호구 구매자금을 지원한다.

공단은 내달 15일까지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자금’에 대한 신청을 받아 심사 후 내달 말 지원대상 사업장을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연구개발 자금의 겨우 최대 5000만원까지, 시험장비구매 자금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나머지 비용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방호장치와 보호구는 프레스의 끼임사고 방지, 보일러의 폭발방지 등을 위한 안전장치, 안전모, 안전대, 방독마스크 등이 속한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4개사가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았고, 6개사가 시험장비 구매자금을 지원받았다.

지원대상은 방호장치와 보호구에 대해 안전인증을 받았거나, 자율안전확인 신고를 한 업체로 안전보건공단에 제조업체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