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외국인 투자등록(ID) 제도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통합계좌(옴니버스 어카운트) 도입방안을 다음 주 중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ID제도 개선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측이 한국의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위한 조건으로 제시한 것 중 하나다.

임 위원장은 21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가진 금융시장전문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주식자금의 질적ㆍ양적 개선을 위해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그 방안중 하나로 이같이 밝혔다.

또 임 위원장은 회사채 시장의 건전한 수요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발행ㆍ유통단계에서 수요확대를 저해하는 요인을 찾아 조속히 개선하겠다고도 밝혔다.

이날 금융시장전문가 간담회에는 이은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및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 이성희 JP모건 서울지점장등이 모여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