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강원도는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레져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레져산업 기반조성, 시장확대, 지역산업으로 정착’등의 전략을 담은 ‘강원도 드론레져산업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강원도의 드론레져산업 활성화방안은 2016~2018까지 3년차 사업으로 2016년은 드론레져산업 기반조성에 집중하기로 하고 ① 7월중에 강원도 드론레이싱 대회 개최 ② 도내 초중고등 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교실 운영 ③ 9월중에 강원도 홍보컨텐츠 이미지 확보를 위한 전국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개최 ④ 사이버 강원관광 홈페이지 활용 드론 관련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어 2017년은 드론레져산업 시장확대에 두고 ① 드론비행 플랫폼 조성 ② 상반기중에 전국민 대상으로 창의드론 공모전 개최 ③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취업연계 교육 지원사업(1년차)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2018년은 드론레져산업을 지역산업으로 정착을 위해 ① 드론 빅데이터 시장개척 ② 도내 기업의 R&D 지원을 통해 강원도 주력산업과 융복합추진 ③ 도내 대학 관련 전공자 대상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일반인 대상 드론 아카데미 등 지원을 위한 취업연계 교육 지원사업(2년차)을 추진한다.
이러한 드론레져산업의 성장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산․학․연․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는 자문위원회 구성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공역이 지정된 영월군 등 시군과 기업유치 공조 추진 ▶드론레져산업 붐 조성과 홍보 등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강원도는 국토교통부 선정 도내 무인비행장치 안전성검증 시범사업으로 공역대상지는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일원 약 9만평이며 시범사업자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선정됐다.
지난해 9월에는 대관령에서 드론의 날 전국 드론영상 공모전 및 촬영대회를 개최하여 드론레져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강원도는 향후 세계 상업용 드론시장은 지난해 251억 달러에서 2025년 1537억 달러로 연평균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의하면 국내 시장도 향후 15년간 1조6000억 규모의 시장확대가 전망된다
강원도는 앞으로 무인항공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전문가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드론레져산업 발전방안 등을 발굴해 저변을 확대하고 선제적으로 드론레져산업 기반조성을 통해 시장확대와 지역산업으로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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