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JB금융그룹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이동훈)이 베트남에 대표사무소를 열고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JB우리캐피탈은 올해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대표사무소 설립 인가를 받은 뒤 지난 22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센터에서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 대표사무소는 JB우리캐피탈의 첫 글로벌 진출 사업이다.
베트남은 승용차 시장의 성장과 금융 이용률 개선에 따른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8년 아세안 10개국 자유무역협정으로 현재의 높은 자동차 수입관세가 폐지되면, 판매 증가와 함께 현재 20~30% 수준인 자동차 금융 이용률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JB우리캐피탈은 향후 베트남 자동차 제조 및 판매 업체와 연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하노이 대표사무소를 발판으로 베트남의 자동차 금융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및 다른 기관들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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