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은 지난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지사장 박해용)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하루 동안 구민의 건강을 살폈다.

이 날 김 구청장은 지사 업무보고 및 공단의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건강보험제도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는 등 명예지사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했다.

이어 종합민원실 민원창구에서 내방한 민원인의 서류를 직접 발급해 주는 한편 건강보험과 관련해 직접 상담도 했다.

김 구청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업무를 체험하고 직접 구민들의 민원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며 “향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김 구청장은 건강보험공단이 진행 중인 담배소송에 관한 토론을 거쳐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금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성북구는 이와 관련, 지난 1일 가로변버스정류소 259개소를 금연 지역으로 추가 지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