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광수신 모듈 생산업체 오이솔루션이 한 증권사의 4분기 호실적 전망에 장 초반 오름세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오이솔루션은 전날보다 2100원(19.91%)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데이터 장비를 비롯해 고가의 25G, 100G 개발 장비 샘플의 판매량이 늘었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1859% 증가한 174억원, 1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해외매출 증가도 주목할만하다. 박 연구원은 “전세계 기가인터넷 구축에 따른 FTTH 통신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오이솔루션의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며 “일본 수출액은 작년 65억원에서 올해 150억원으로, 같은 기간 미국 수출액은 215억원에서 28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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