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현대약품 주가가 3% 넘게 상승세다. 정부가 ‘응급 피임약(사후피임약)’을 의사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39분 현재 현대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2.65% 오른 4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는 전문의약품인 응급 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 여부에 대해 협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의약품은 소화제처럼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지만,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다.

현대약품은 응급피임약 ‘노레보원’ 등을 판매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