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 임대ㆍ분양아파트 주민 약 2만 세대에 리플렛등 배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SH공사(사장 변창흠)는 한국이지론(대표 조용흥)과 서민들을 대출사기와 불법사금융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이지론은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19개 금융회사가 공동출자한 사회적기업으로 ‘무료 맞춤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대출 중개회사다. 지난해 12월부터 SH공사의 협조를 받아 SH공사 임대·분양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렛과 홍보지를 배포해 대출사기 및 불법사금융 예방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SH공사 양천센터 관할지역인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소재 아파트 주민 약 2만세대가 1차 대상이며, 향후 타 지역 소재 아파트 주민들에게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3일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열린 “2015 서민금융&취업박람회”에서 서민을 위해 일해 온 SH공사와 한국이지론의 두 대표가 서민금융 활성화 논의에서 시작됐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주민복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한국이지론 홍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조용흥 한국이지론 대표도 “SH공사가 단순히 임대주택사업만이 아니라 주민 복지를 위해 일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임대아파트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돕기에 참여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보를 우선적으로 실시한 SH공사 양천지역 임대·분양아파트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지자 두 기관은 향후 홍보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업무 협조 내용을 담은 MOU 체결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