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이번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온도도 뚝 떨어졌지만 마음이 추워서일까요, 더 춥다고 느껴지는 때가 많습니다. 온도계는 영하 1도를 가리키는데, 시베리아 한복판에 있다고나 할까요. 이는 실제온도와 체감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빚어지는 일입니다.
체감온도란 덥거나 춥다고 느끼는 정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온도계로 측정하는 기계적 온도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남극을 6번이나 정복한 폴 사이플과 찰스 파셀이 “왜 실제온도보다 더 춥게 느껴질까”라는 의문을 품으며 비롯됐습니다. 그렇다면 체감온도는 왜 실제온도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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