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간의 조건-집으로' 캡쳐
사진: '인간의 조건-집으로'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곁에 두면 웃음이 절로 나는 조세호와 남창희 콤비. 꽃 할머니 옆에 그들의 모습은 자꾸만 보고 싶은 손주의 모습을 하고 있다.지난 15일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꽃 할머니와 함께 시금치 캐기에 나선 조세호와 남창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시금치를 캐던 조세호는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꽃 할머니는 신나는 듯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시금치를 캐는 것에 열중했다.이에 흥을 더 돋우기 위해 조세호는 자신이 아는 노래를 열심히 불렀고, 모르는 노래가 들려오자 꽃 할머니는 조세호를 향해 “노래는 그만 부르고 일이나 해라”며 면박을 줬다.결국 조세호는 “할머니께서 아는 노래를 하면 정말 좋아하시는데 모르는 노래를 하면 ‘노래 부리지마라’라며 잔소리를 하신다”며 투정을 부렸다.앞서 조세호는 꽃 할머니의 진짜 손주와 닮은 남창희만을 예뻐하는 것을 보고 질투를 하며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려고 고군분투했다.이렇듯 할머니의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조세호와 남창희는 노래를 부르고 꽃 선물을 한다. 어쩌면 진짜 손주들보다 더 손주 같은 모습을 보이며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려 한다. 이런 이들의 따뜻한 모습은 브라운관을 넘어 안방극장 시청자에게까지 전해진다. 한편 각각의 다양한 사연으로 부모님의 부재를 느끼고 있는 연예인 출연자들과 자식들을 객지로 떠나 보내고 외롭게 혼자 사는 전국 팔도의 아빠엄마들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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